[데일리한국 안세진 기자] 오늘의집은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글로벌 및 국내 신진 디자이너의 오리지널 브랜드 상품을 역대급 할인가에 판매하는 ‘바이너리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을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바이너리 블랙 프라이데이’는 최근 리뉴얼한 오늘의집 바이너리샵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바이너리샵은 오늘의집의 리빙 셀렉트샵이다.
이번 ‘바이너리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에는 잭슨카멜레온, 스타우브, 글로벌나이프, 오덴세, 드롭드롭드롭, 레어로우 등 라이프스타일 전 카테고리의 100여 개 브랜드가 함께한다.
오늘의집은 고객이 쉽고 간편하게 원하는 상품을 찾도록 △원데이딜 △브랜드 세일 △트렌드 특가의 3개의 테마로 분류했다.
먼저 ‘원데이딜’ 테마관에서는 올해 가장 핫한 상품들을 모아 매일 8개씩 24시간 한정으로 특가에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빌라레코드의 LEAF EASY CHAIR, 플랫포인트의 아르덴미러, 레어로우의 실린더 테이블, 르쿠르제의 스톤웨어 디쉬, 라디룸의 달항아리 단스탠드, 소니의 헤드셋, 보스의 블루투스 이어폰, 아볼트의 스퀘어 큐브 멀티탭 등이 있다.
‘브랜드 세일’ 테마관에서는 아르떼미데, 프리츠한센, 제네바사운드 등 바이너리샵을 대표하는 국내외 유명 브랜드가 참여해 브랜드별 인기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브랜드에 따라 할인 쿠폰, 결제 할인, 포인트 지급 등 풍성한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트렌드 특가’ 테마관에서는 오늘의집 바이너리샵 MD가 추천하는 가구, 조명, 주방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모아 소개한다.
연중 할인폭이 가장 높은 블랙프라이데이답게 특별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고객은 매일 밤 12시에 최대 35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쿠폰팩을 선착순으로 발급받아 합리적인 가격에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바이너리 블랙 프라이데이 특가로 판매 중인 모든 상품에 적용 가능하며 20만원 이상 구매 시 4만원, 50만원 이상 구매 시 10만원, 100만원 이상 구매 시 20만원 장바구니 할인이 적용된다. 이 외에도 5만원 이상 구매시 최대 1만원 할인 가능한 쿠폰은 선착순 제한 없이 지급한다.
오늘의집 관계자는 “블랙 프라이데이를 기다려온 고객을 위해 다채로운 상품 큐레이션과 넉넉한 혜택을 담아 이번 ‘바이너리 블랙 프라이데이’를 준비했다”며 “‘바이너리 블랙 프라이데이’를 통해 고객이 그동안 눈여겨 봐둔 상품을 더욱 알뜰하게 구매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