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헥토파이낸셜 제공
사진=헥토파이낸셜 제공

[데일리한국 안세진 기자] 헥토파이낸셜은 생활 금융 플랫폼 010PAY에서 지난 6주 연속으로 '리또' 1등 당첨자가 배출됐다고 19일 밝혔다.

리또는 리워드(보상)와 로또를 합친 이름으로, 로또6/45 당첨 번호 및 당첨금과 연계해 최대 1억원을 증정하는 010PAY의 리워드 서비스다. 6개의 숫자로 이루어진 리또는 010PAY 서비스를 사용하면 증정되는 리워드며, 010PAY '머니함'에 일정액 이상의 충전금을 보관하면 증정된다.

헥토파이낸셜이 올해 출시한 리또 특화 PLCC(상업자표기신용카드)를 이용해도 결제액 1만원 당 리또를 1개씩 받을 수 있다. 매주 발표되는 로또 1등 번호와 보유한 리또 번호가 일치하면 실제 로또 당첨금 규모에 비례하여 010PAY 머니가 리워드로 증정된다.

지난달부터는 헥토그룹의 플랫폼인 '발로소득'의 쇼핑 서비스가 오픈하며 리또를 리워드로 받을 수 있게 되면서 리또 이용 고객이 점차 늘어났다. 이에 따라 당첨자도 자연스레 증가해 10월에는 매주 평균 1만3000명이 당첨 행운을 누렸으며, 누적 당첨 리또는 120만건을 넘어섰다.

1등 당첨이 이어진 지난 6주 동안에는 총 6명의 1등 당첨자를 포함해 매주 약 19만건이 넘는 당첨 리또가 발행됐다. 이 기간 동안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는 010PAY머니 당첨금을 수령한 당첨자는 1412명으로, 총 당첨금 규모는 약 1530만원이다.

한편 010PAY는 '010PAY 머니'와 '010PAY 포인트'를 이용해 간편 결제, 기프티콘 구매 등이 가능한 생활 금융 플랫폼이다. 010PAY 머니는 계좌이체, 휴대폰 결제 등으로 선불 충전할 수 있으며, 010PAY 포인트는 앱 내 출석체크 등 다양한 미션 수행, 신용카드 사용 등으로 모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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