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농협생명.
사진=NH농협생명.

[데일리한국 최동수 기자] NH농협생명이 서대문구 본사에서 트렌드코리아 전미영 대표를 초빙해 특별 강의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10번째를 맞이한 이번 농생인 특강은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2025년 트렌드를 나타내는 대표 키워드를 알아보고 향후 농협생명의 대응전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미영 대표는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 속에서 트렌드 분석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기업이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전략 마련이 필수적이라고 언급했다.

강의에 참석한 임직원은 "트랜드의 흐름을 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농협생명 일원으로서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이를 업무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방안을 고민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생명은 작년 농협생명 인사이트 특강 첫 회를 시작으로 임직원들에게 △DT전환 △소통과 리더십 △인구사회변화 △인문학 △경제금융 등 다양한 주제의 인사이트를 공유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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