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안세진 기자] 알레르망은 경동나비엔의 숙면매트 오프라인 공식 판매처로서 신제품 숙면매트 온수(EMW720)와 카본(EME551D) 2종을 전국 가두점에서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알레르망의 ‘고객 맞춤형 수면 솔루션 제공’이라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전략적 시도다. 전국 알레르망 가두점을 찾는 고객들은 경동나비엔의 최신 숙면매트와 알레르망의 프리미엄 침구 제품을 함께 체험하며 두 브랜드의 기술력이 만들어내는 최상의 시너지를 경험할 수 있다.
신제품 숙면매트 2종은 0.5도 단위의 정밀한 온도 조절 기능과 좌우 분리 난방 기능을 탑재해 각자의 체온에 맞춘 개별 설정이 가능하다. 와이파이 연결을 통해 집 밖에서도 원격 제어가 가능하다. 개인 맞춤형 예약 기능으로 더욱 스마트한 사용을 돕는다.
이 외에도 △고온모드 알림 기능 △과열 방지 시스템 △안전 퓨즈 △자가 진단 기능 등 꼼꼼한 다중 안전 시스템 등이 있어 안심 숙면할 수 있다.
경동나비엔의 대표 제품인 숙면매트 온수는 ‘나비엔 스마트’ 앱과 연동되는 인공지능(AI) 수면 모드를 통해 사용자의 호흡을 감지, 단계별 최적의 온도로 자동 조절한다.
이를 통해 수면 효율을 높인다. 듀얼온도센싱 기술은 보일러에서 나가고 돌아오는 물의 온도를 측정해 정확한 온도를 구현한다.
UV 살균을 통해 순환하는 물의 미생물과 세균을 제거해 줄 뿐만 아니라, 필요 시 전용 키트와 버튼 하나로 보일러와 매트의 물을 자동으로 빼줘 관리까지 쉽다. 호스가 없는 1mm의 초슬림 매트로 넓은 열면적 제공과 배김없이 편안한 사용감도 강점이다.
숙면매트 카본은 이불처럼 부드러운 컴포터 타입으로 세탁과 보관이 편리하다. 전자기장 형성을 방지하는 DC 타입 설계로 유해 전자파 걱정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7개의 열선으로 구성돼 고온에서도 높은 내구성을 자랑하는 헵타코어 구조를 적용, 화재로부터 안전하다.
설정한 온도에 빠르게 도달하는 스마트 히팅 시스템과 복사난방 원리의 카본 원적외선 기능은 추운 겨울 몸 속 깊이 따뜻함을 보다 빠르고 효과적으로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