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8개 고등학교 소개, 백년 가게 등 시민 참여 속 효율적 홍보
[안성(경기)=데일리한국 심재용 기자] 안성시는 시정 소식지 ‘안성시 소식’이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34회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에서 기획·디자인 부문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사)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등 국내외 정부기관과 단체가 후원한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은 사보 및 조직 커뮤니케이션의 질적 향상과 업계 발전을 위해 매년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120여명 심사위원단의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 기준에 따라 예심과 본심을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안성시 소식’은 독창적 기획과 디자인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024년 ‘안성시 소식’은 지역 내 8개 고등학교 소개, 중소기업벤처부 선정 백년 가게 홍보 등 특집 페이지 운영과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효율적 홍보 효과를 이끌었다.
김보라 시장은 '‘'안성시 소식’의 수상은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도시를 구현하기 위한 노력의 산물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안성시 소식’ 구독자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기대에 부응하는 안성시가 되겠다”고 말했다.
심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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