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안세진 기자] HLB그룹 계열사인 해양레저 전문기업 현대요트가 오는 24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인천아트쇼 2024'에서 핀란드 럭셔리 요트 브랜드인 삭스도어(SAXDOR)를 전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현대요트는 삭스도어의 공식 수입원으로서 이번 전시에서 인기모델 '삭스도어 270 GTO'를 선보인다. 삭스도어 270 GTO는 날렵한 디자인과 빠른 속도, 높은 연료 효율성으로 이미 유럽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이다.
올해 '2024 모터보트&요팅 어워드'에서 '올해의 보트' 상을 수상, 그 품질을 인정받기도 했다.
현대요트는 이번 전시를 통해 삭스도어를 대중적으로 널리 알릴 계획이다. 또한 기간내 요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선박 운항에 대한 교육 훈련과 동계 정비 및 보관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Ready to SAXDOR'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안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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