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hy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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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우덕윤덕병재단(재단)은 ‘2024년 우덕미래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재단은 hy 창업주 윤덕병 선대회장의 출연으로 설립했다.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사업과 의약학, 교육학을 위한 학술지원사업 등 다양한 공익사업으로 사회 발전에 기여해 왔다.

올해 기준 누적 지원 인원은 총 1343명이며 누적 장학금과 지원 금액은 46억원에 이른다.

재단은 이날 의약학 및 교육학 분야에서 석박사 과정을 진행 중인 대학원생 3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1인당 500만원, 총 1억5000만원 규모다.

이정열 우덕윤덕병재단 이사장은 “과학 및 교육의 발전과 인재들의 성장을 위한 장학 사업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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