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행복누리재단을 통해 저소득 가정 지원
[대전=데일리한국 이영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4일 대전도시환경산업광산기업㈜(대표 김용욱)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후원금은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을 통해 저소득 가정의 생계비와 의료비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김용욱 대표는 “저소득 가정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돌보며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대전도시환경산업광산기업㈜는 1987년에 설립된 폐기물 중간재활용 전문업체로 대전 지역의 자원순환 활성화와 청소행정에 기여하고 있으며 현재 유성구 북부지역에서 재활용 가능 폐기물의 수집·운반·처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신동·둔곡지역 가로청소 민간대행도 성실하게 수행하고 있다.
이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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