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산학협력단이  ‘2024년 다함께돌봄원스톱통합지원센터 성과보고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대전대 제공
대전대 산학협력단이  ‘2024년 다함께돌봄원스톱통합지원센터 성과보고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대전대 제공

[대전=데일리한국 이영호 기자] 대전대학교(총장 남상호) 산학협력단은 대전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다함께돌봄원스톱통합지원센터 손(에 손잡고)·오(순도순)·공(들여 키우는 우리 아이)이 3일 대전테크노파크에서 대전대 산학협력단 이영환 부총장 및 대전시 교육정책전략국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다함께돌봄원스톱통합지원센터 성과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전아이, 거점온돌방, 돌봄활동가, 돌봄공동체 등 대전형 아이돌봄 구축을 위한 전체 사업 성과보고, 성과 영상 시청, 우수사례 발표 및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와 함께 유공자 시상 및 센터 이용자와 돌봄 연계기관 간 상호 네트워크를 교류하며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다함께돌봄원스톱통합지원센터 홍은미 센터장은 “이번 자리가 대전 아동 돌봄의 상호 교류와 활동 공유의 기회가 되어 함께 성장하는 대전 돌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