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대통령실 청사. 사진=연합뉴스
용산 대통령실 청사.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박준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5일 '비상계엄' 사태로 사의를 표명한 김용현 국방장관을 면직하고, 신임 국방장관에 최병혁 주사우디 대사를 지명했다.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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