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최동수 기자] 웰컴금융그룹은 지난 8월부터 총 7차례에 걸쳐 임직원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웰컴금융그룹의 사회복지법인인 웰컴복지재단과 웰컴금융그룹 임직원이 함께 참여한 활동으로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당 내 환경개선 활동 및 이불 청소를 돕는 '행복 빨래방' 봉사활동 △어르신들의 자산 관리 및 노후 재무설계를 돕는 '어르신 세무교육' 지원이 이뤄졌다. 용산구 및 마포구 내 위치한 우리동네 키움센터와 서울시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교사를 대상으로 안전하고 현명한 금융생활 실천을 위한 금융교육 시간도 마련됐다.
웰컴금융그룹은 총 7차례에 걸친 임직원 봉사활동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임직원의 자발적인 봉사 참여를 독려했다. 참여한 임직원들은 지역사회에 거주하고 계신 어르신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제공하고, 금융·세무교육 안내 및 도우미 역할을 맡아 원활한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에서 도우미 역할로 활동했다.
웰컴그융그룹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주로 생활하시는 경로당 대청소에 참여했는데, 깨끗해진 경로당을 보며 어르신들이 기뻐하셔서 뿌듯했다"며 "작은 나눔과 봉사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작은 나눔과 봉사도 열심히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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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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