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데일리한국 노병철 기자] 대구 북구청(구청장 배광식)과 칠곡경북대학교병원(원장 박성식)은 5일 구청장 집무실에서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 운영' 에 관한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
위탁기간은 2025~2027년까지 3년이다.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은 구민의 정신건강과 정신질환 관리를 위해 중증정신질환자 관리 정신건강 상담 및 선별검사, 교육 및 캠페인, 자살예방사업 등 지역사회 여러 기관들과 연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노병철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