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데일리한국 김원균 기자] 대구시는 매곡정수장 시설 개량 공사를 위한 수계 조정으로 오는 12일 밤 서구 일부 지역에 흐린 물이 나올 수 있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지역은 내당4동, 평리3·5·6동, 비산1동 전역 및 상중이동, 평리1동 일부다.
이에 따라 12일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이들 지역에서 흐린 물이 나올 수 있다.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해당 지역의 시민들은 미리 수돗물을 받아 둘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원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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