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경북)=데일리한국 김철희 기자] 경북 문경 출신 전 축구 국가대표 박지수(30) 선수가 10일 문경시청을 찾아 신현국 문경시장에게 고향을 위해 써달라며 5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우한 싼전 FC 소속인 박지수 선수는 2018년 처음 국가대표로 발탁된 이후 국가대표로 꾸준히 활약해 오고 있다. (사진=문경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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