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데일리한국 방석정 기자] 광주신세계(대표 이동훈)가 본관 지하 1층에서 오는 19일까지 강릉에서 유명한 빵집인 ‘정남미명과’의 팝업스토어를 선뵌다고 11일 전했다.
정남미명과는 강릉에서 시작돼 유명세를 탔으며 감자, 고구마, 밤, 옥수수, 대파 등을 이용한 구황작물빵이 대표적이다.
구황작물빵은 귀여운 모양과 국내산 농산물로 속재료를 만들어 믿을 수 있고 찹쌀로 만든 쫀득한 식감이 특징이다. 특히 자연 그대로의 재료로 온 가족이 건강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다.
방석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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