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 간호학과 최서연 학생은 2024 지역사회연계 청소년 환경체험교실 통합세미나에서 부산광역시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경남정보대 제공
경남정보대 간호학과 최서연 학생은 2024 지역사회연계 청소년 환경체험교실 통합세미나에서 부산광역시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경남정보대 제공

[부산=데일리한국 손충남 기자] 경남정보대는 간호학과 최서연 학생(2학년)이 최근 부산시새마을회가 주관한 ‘2024 지역사회연계 청소년 환경체험교실 통합세미나’에서 부산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부산 대학새마을동아리연합회가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탄소중립 실현과 환경보호 실천활동을 위해 개최됐다.

최서연 학생은 청소년 환경체험교실에서 탄소중립과 친환경 제품 만들기 등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환경 의식을 고취시키는데 역할을 인정받아 표창을 받게 됐다.

경남정보대 새마을동아리 이종한 지도교수는 “최서연 학생이 평소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나눔과 배려로 다른 학생들에게도 모범이 되는 생활을 해 왔다”며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지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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