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호협회 정신간호사회 창립 20주년 기념행사에서 공로상을 수상한 간호학과 변은경 교수. 사진=경남정보대 제공
대한간호협회 정신간호사회 창립 20주년 기념행사에서 공로상을 수상한 간호학과 변은경 교수. 사진=경남정보대 제공

[부산=데일리한국 손충남 기자] 경남정보대는 이 대학 간호학과 변은경 교수가 최근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열린 대한간호협회 정신간호사회 창립 20주년 기념행사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현재 대한간호협회 정신간호사회 부산·울산·경남지회장인 변은경 교수는 지역사회 정신보건 기관의 자문 및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학술대회 개최, 연구 공모사업, 지역사회 정신보건 활동 등 공로를 인정받았다.

변은경 교수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정신건강 관련 기관 및 시설과 긴밀히 협력하여 지역사회에서 간호사로 활약할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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