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북)=데일리한국 김철희 기자] 경북 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모태화)은 11일 학생문화예술센터 드림마루에서 유·초·중·고 교원 250여명을 대상으로 '교원의 자존감 회복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한 해 교육 현장에서 헌신해 온 교사들을 위로하고, 앞으로의 교직 생활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루셔니스트 이은결 씨를 초청해 '경계를 넘어 또 다른 가능성으로'이란 주제로 강연했다. 

이은결 씨는 마술과 심리학을 결합한 독창적인 공연으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영감을 주고 있는 일루셔니스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