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염소진액 등 32개 인기상품 최대 85% 할인판매
[데일리한국 김보라 기자] 공영홈쇼핑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12월 동행축제’를 맞아 나눔 바자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동행축제 나눔 바자회는 오는 14일까지 서울 양천구 행복한백화점에서 진행된다. 내수 활성화뿐만 아니라 지역경제와 어려운 이웃에 활력과 온정을 나누고자 진행되는 동행축제의 취지에 동참하고자 마련했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엄선된 공영홈쇼핑의 32개 인기상품을 최대 8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경제 흑염소진액’, ‘모나리자 화장지’, 에버홈 믹서기, 에버홈 두유제조기 등 다양한 상품을 파격가에 만나볼 수 있다.
바자회를 통해 거둔 수익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매년 실시되는 동행축제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매출증대와 내수활성화를 위한 전국적 대규모 소비축제”라며 “공영홈쇼핑의 인기상품도 구매하고 나눔의 실천을 통해 시장활력, 이웃활력이 될 수 있는 뜻 깊은 바자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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