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북)=데일리한국 김철희 기자] 경북보건대학교(총장 이은직)는 지난 9일 교내 삼락관에서 해외인재통합지원센터 개소식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해외인재통합지원센터'는 어학연수 및 학위과정에 입학한 외국인 유학생 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했다.
이 센터는 외국인 유학생의 학교생활 뿐만 아니라 도내 거주 및 생활하면서 발생하는 어려움들을 신속하게 지원 및 조치해 안정적인 유학 생활을 지원한다.
이은직 총장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우수한 인재를 유치해 글로벌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한다"며 "이러한 비전을 실현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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