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 대표 심왕섭 300만원, 재백산업 대표 이홍직 500만원, 예천농협 노동조합 라면 200박스
[예천(경북)=데일리한국 채봉완 기자] 경북 예천군은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오전 ㈜대명(대표 심왕섭)에서 군청을 찾아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고 같은 날 오후 ㈜재백산업(대표 이홍직, 예천청년회의소회장)에서 500만원을, 예천농협노동조합(위원장 주상욱)에서 라면 250박스(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심왕섭 대표는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탁했다”고 말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갖고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예천군에서도 취약계층 지원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채봉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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