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화합과 활성화 통해 회원 역량 제고"

권우근 상주청년회의소(JCI) 제58대 회장 취임식 모습. 사진=김철희 기자

[상주(경북)=데일리한국 김철희 기자] 경북 상주청년회의소(JCI) 권우근 제58대 회장이 취임했다.

취임식은 14일 오후 6시 상주시 상영초등학교 성실관에서 열렸다.

신임 권우근 회장은 2015년 입회해 분과위원장, 경북지구 의전부실장, 사무국장, 상임부회장 등을 지냈다.

권 회장은 취임사에서 "오랫동안 선배님들이 일궈오신 전통을 계승하고, 회원 화합과 활성화를 통해 회원 역량을 제고함은 물론 나아가 지역발전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우근 회장이 가족과 함께 기념촬영 하는 모습. 사진=김철희 기자
권우근 회장이 가족과 함께 기념촬영 하는 모습. 사진=김철희 기자

현재 웃음이한약국, 베베드피노 상주점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부인 정채은 씨와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

참고로, 새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상임부회장 이용탁△내부부회장 임종걸 △외무부회장 김승철 △감사 김정근 김태규 △사무국장 오동택 △사무차장 신나라

취임식 후 회원들과 기념촬영 하는 모습. 사진=김철희 기자
취임식 후 회원들과 기념촬영 하는 모습. 사진=김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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