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문 영천시장이 10일부터 16개 읍면동 주민과의 새해인사회를 시작했다. 첫 새해인사회가 열린 신녕면 주민들과 새해인사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영천시 제공
최기문 영천시장이 10일부터 16개 읍면동 주민과의 새해인사회를 시작했다. 첫 새해인사회가 열린 신녕면 주민들과 새해인사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영천시 제공

[영천(경북)=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권상훈 기자] 최기문 경북 영천시장이 시민과의 소통 강화와 지역 발전 공감대 형성에 나섰다.

최 시장은 10일 신녕면을 시작으로 오는 22일까지 16개 읍면동에 방문해 시민과 소통·화합하는 새해인사회를 가진다.

새해 인사회에서 최 시장은 주민들과 시정 방향과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최기문 시장은 “올해 신년화두는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힘차게 도약하고 발전한다는 창도약진(創道躍進)으로 정했다”며 “주요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영천의 백년대계를 확고하게 다질 한 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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