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공연예술영상콘텐츠학과 재학생들이 9일 대전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남주한 교수 연구센터를 방문해 현장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대전대 제공
대전대 공연예술영상콘텐츠학과 재학생들이 9일 대전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남주한 교수 연구센터를 방문해 현장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대전대 제공

[대전=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이영호 기자] 대전대학교(총장 남상호) 공연예술영상콘텐츠학과는 9일 대전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에서 재학생 약 25명과 함께 남주한 교수 연구센터를 방문해 현장실습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연예술을 위한 인공지능' 주제로 진행된 남주한 교수의 특강 후 학생들은 조수미 공연예술 연구센터에서 AI 공연을 직접 관람하며 인공지능을 공연예술에 활용하는 다양한 사례와 기법을 배우고 실제 기술이 어떻게 구현되고 있는지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주한 교수 연구팀과 공연예술영상콘텐츠학과는 이번 현장실습을 계기로 공연예술과 인공지능을 결합한 기술 개발에 대해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대전대 지방대 활성화사업팀이 주관하는 현장학습 Extension Class 동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학생들에게 현장 경험을 제공하고 공연예술 분야와 최신 기술을 융합한 교육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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