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장정우 기자] 교도통신을 인용보도한 연합뉴스에 따르면 일본 나가사키현 쓰시마섬 주변 바다에서 현지 소형 어선이 한국 선적 수산물 운반선과 충돌해 전복했다고 15일 보도했다.
이번 사고로 쓰시마섬 아소만 해역에서 전복된 13t급 어선에 타고 있던 20대 남성이 구조됐다. 한국 선적은 일본에서 사들인 물고기를 운반 중이었으며 5명이 타고 있었다.
현지 나가사키국제TV는 양측 선원 모두 부상은 없었으며, 기름 유출도 없었다고 전했다.
일본 당국은 두 선박의 선원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키워드
#쓰시마섬
장정우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