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21일 오전 11시 기준 '엑스맨'의 예매율은 57.3%로 2위인 인간중독(10.5%)과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엑스맨'는 사상 최강의 적이자 인류를 위협할 강력한 무기 센티넬에 맞서기 위해 과거와 미래의 엑스맨들이 모두 모여 거대한 전쟁을 시작하는 내용을 담은 영화다.
'엑스맨'는 최첨단 특수효과와 스펙터클한 액션, 흡입력 있는 전개와 사상 최대의 스케일등 모든 면에서 전작을 크게 뛰어넘는 대작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엑스맨'의 배급사 이십세기폭스코리아는 22일 '엑스맨'의 정식 개봉을 하루 앞둔 21일 전야제를 전격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저녁부터 전국 극장에서 '엑스맨'을 감상할 수 있다.
한국아이닷컴 조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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