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명 열애' (사진=KBSN 뉴스화면 캡처)
'천정명 열애'

천정명이 열애를 인정했다.

오늘(21일) 배우 천정명은 띠동갑 여자친구와 한 달째 교제중임을 당당히 밝혔다.

천정명 소속사 관계자는 "천정명이 12세 연하 일반인 여자친구와 교제 중"이라며 "교제한 지 한 달 정도 됐다.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라고 밝혔다.

특히 천정명 열애 소식과 함께 그가 최근 올린 SNS에 많은 관심을 모아지고 있다. 천정명은 지난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Always be happy. Don't worry‘라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해에는 천정명이 잠실 야구장에서 일반인 여성과 데이트를 하고 있는 장면이 포착됐던 바 있다.

하지만 당시 소속사는 "해당 여성은 천정명의 일행 6명 중 한명"이라며 "이들은 당일 처음 본 사이이며 데이트 의혹은 자리배치 때문에 생긴 것"이라고 해명했다.

천정명 열애 소식에 누리꾼은 "천정명 열애, 축하한다", "천정명 열애, 좋겠다", "천정명 열애, 여친이 어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