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스 스타일 브랜드는 프랑스의 세계적인 호텔 체인 기업인 아코르(ACCOR)사의 업스케일 이코노미 브랜드로 객실과 함께 조식, 인터넷이 모두 포함된 올인클루시브(All-inclusive)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이비스 특유의 합리성에 스타일리시함과 유니크한 인테리어가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는 지난 3월 오픈한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에 이어 이번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까지 총 두 곳의 이비스 스타일 브랜드 호텔이 운영되고 있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이번 리브랜딩을 위해 올 상반기에 로비, 레스토랑 및 객실층 일부를 대대적으로 리노베이션하였다. 그 결과 보다 다이나믹 하고 유니크한 스타일로 탈바꿈하였다. 로비의 경우 조형미가 더해진 가구 및 조명 배치로 갤러리 분위기를 자아낸다. 객실은 생동감이 느껴지는 원색과 과감한 패턴으로 테헤란로의 역동적인 에너지를 표현하는 한편, 그와 대비되는 차분한 화이트 톤 침구를 준비해 안락함을 선사한다. 기존 뷔페 레스토랑이었던 라 따블은(La Table) 프레쉬 365 다이닝(Fresh 365 Dining)으로 레스토랑 이름을 변경하여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기존의 클래식한 분위기를 벗고 팝아트적 느낌의 트렌디한 레스토랑으로 탈바꿈 하였으며 보다 신선하고 다채로운 메뉴로 365일 즐거운 맛을 선사할 예정이다. 총 110개의 좌석을 갖추고 있으며, 별실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비즈니스 모임 및 가족 연회 진행이 가능하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과 명동 두 곳을 총괄하고 있는 조민숙 총지배인은 “보다 업그레이드된 시설과 다양한 혜택 그리고 세련된 스타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비즈니스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것이 이번 리브랜딩의 목적이었다.”며 “12년전 국내 최초로 비즈니스 호텔을 선보이며 업계를 선도해온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강남이 라이프 스타일 비즈니스 호텔 브랜드인 이비스 스타일로 또 한번 업계에 성공적인 표본을 제시할 예정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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