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거래일 연속 상한가

사진=구글 플레이스토어 캡처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플레이위드가 매매거래 재개 첫날인 8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플레이위드는 전일 대비 가격제한폭(29.89%)까지 오른 4만5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매매 거래 정지일을 제외하고 6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한 것이다. 이 기간 증가한 플레이위드의 시가총액만 약 1299억원에 이른다.

앞서 플레이위드는 지난달 28일 상한가를 시작으로 이달 4일까지 5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5일에는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된 이후에도 주가가 급등했다는 사유로 하루동안 매매거래가 정지된 바 있다.

플레이위드의 강세 흐름은 지난달 27일 출시된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로한M’의 흥행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27일 출시된 로한M은 출시 이후 인기를 끌며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 2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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