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해외선물 등 전 종목 대상

사진=삼성선물
[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삼성선물은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접속 제한을 없앤 기념으로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벤트는 5일부터 7주간 진행되며 국내선물, 해외선물, FX마진 전 종목에서 1계약 거래 시 백화점 상품권 5만원, 100계약 거래 시 10만원을 추가 증정한다. 이벤트 신청 대상은 삼성선물 신규거래 고객이거나 거래를 중단한지 3개월이 지난 고객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삼성선물 홈페이지, 리테일영업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선물 관계자는 "그동안 삼성선물 MTS 접속에 제한이 있었던 고객도 이제 자유롭게 접속할 수 있고 마이크로 상품 1계약만 거래해도 상품을 받을 수 있어 파생상품을 처음 진입하는 고객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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