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음원 등 공개…"고객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것"
삼성카드는 앞서 지난해 5월 창립 33주년을 기념해 재미있고 친근하게 삼성카드를 소개하는 '위너스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1988년 당시 삼성카드 광고에 등장했던 사자(위너스 라이언)을 뉴트로 감성에 맞춰 위너스 게임, 위너스 영상 등에 등장시켰다.
이번 위너스 프로젝트 2탄은 고객들이 삼성카드를 친숙하고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구체적으로 △위너스 게임 2탄 : 위너스 서클 △음원 '똥을 피해'(WINNERS SONG) △뮤직비디오 '포텐독×삼성iD카드'로 구성됐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반응이 좋았던 위너스 프로젝트의 후속으로, B급 감성과 레트로 감성을 담은 디지털 콘텐츠 3종, 위너스 프로젝트 2탄을 기획하게 됐다"면서 "위너스 프로젝트 2탄뿐만 아니라 다양한 행사, 콘텐츠 등을 통해 고객들의 취향에 맞춰 보다 친숙하게 다가가는 삼성카드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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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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