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총액 대비 158%…사업 안정성 위한 업무 공간 확보 목적

[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블리츠웨이는 하이씨씨로부터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토지, 건물을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양수금액은 135억원으로, 이는 자산총액 대비 158.34%에 이른다.

회사 측은 사업 안정성을 위한 업무 공간 확보와 임대료 절감에 따른 영업이익 증대를 위해 양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블리츠웨이는 피규어 전문기업으로 지난해 12월 23일 코스닥에 상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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