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임진영 기자] 한국전력이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5조8601억원으로 2020년(영업이익 4조863억원)과 비교해 적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4일 공시했다.
매출은 60조5748억원으로 2020년보다 3.4% 상승했다. 순손실은 5조2549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4분기 영업손실은 4조7303억원으로 2020년 4분기(영업이익 9337억원)와 비교해 적자 전환했다. 4분기 매출은 15조5184억원을 기록했고, 순손실은 3조6736억원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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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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