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현대카드는 3월 한 달간 온라인 쇼핑, 자동차보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현대카드는 7개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최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대Hmall을 비롯해 △CJ ONSTYLE △GS SHOP △홈앤쇼핑 △롯데홈쇼핑 △신세계TV쇼핑 △SK스토어 등이 대상이며 쇼핑몰 별로 정해진 기간에 따라 5~10%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가전제품을 구매할 때 최고 50만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디지털프라자에서 500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10만원 캐시백에 10만 삼성전자 포인트를 함께 받을 수 있으며 LG전자 베스트샵에서는 결제금액에 따라 최고 50만원 캐시백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현대카드 사이트를 통해 자동차보험에 신규 가입하는 회원에게는 최대 3만원권까지 주유권을 제공한다. 아울러 현대해상 다이렉트, 하나손해보험 다이렉트에서 자동차보험 신규 가입 및 30만원 이상 결제 시 주유권 3만원권을, DB손해보험·KB손해보험·삼성화재 다이렉트에서는 주유권(2만원권)을 증정한다.

현대카드는 △스타벅스 현대카드 △이마트 e카드 Edition2 △코스트코 리워드 현대카드 등 PLCC(상업자 표시 신용카드) 신규 고객을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현대카드의 3월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현대카드앱과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