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언한 기자] 위니아딤채는 트렌디한 컬러와 디자인을 적용한 ‘딤채쿡 당질저감 50’ 6인용 IH압력밥솥 ‘샤인 화이트’ 컬러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최근 ‘컬러테리어’(컬러+인테리어의 합성어)가 인기를 끌면서 가전제품에도 감성적 특성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깨끗하고 은은한 ‘샤인 화이트’ 컬러로 선보였다. 간결하고 직관적인 디스플레이로 누구나 손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했다.

당뇨 및 다이어트 관리 등에 도움이 되도록 세계 최초 개발한 IH압력밥솥 저당 알고리즘이 탑재됐다. 이 알고리즘을 사용하면 쌀 품종에 따라 탄수화물(당)을 최대 51%까지 줄일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 제품은 한국식품과학연구원에 시험을 의뢰해 일반 밥솥으로 지은 밥(백미 기준)보다 46%, 쌀의 품종(밭벼)에 따라서는 최대 51% 당질(탄수화물) 성분을 낮춘다는 성능도 인증받았다.

국내 최초 모션 웨이브 내솥을 적용했다. 밥솥 밑면만 가열하는 일반 열판 밥솥과 달리 인덕션 코일이 내솥 전체에 감겨있어 통째로 가열하는 IH압력방식이다.

다양한 밥 메뉴는 물론 찜요리, 디저트까지 손쉽게 조리할 수 있다. 레스토랑에서 사용되는 고급 저온 조리방식인 수비드 기능도 탑재하는 등 93종의 건강요리 레시피를 추가해 멀티 조리가전으로서 활용성을 높였다.

위니아딤채 관계자는 “취향에 맞게 거실·주방에 어울리는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가전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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