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강영임 기자] 14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오후 6시 기준 25만427명으로 집계됐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 발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25만427명이다. 전날 같은 시간과 비교하면 9757명 줄었다.
수도권이 13만671명, 비수도권이 11만9756명으로 집계됐다.
시도별 확진자는 경기 6만8726명, 서울 4만8203명, 경남 1만6574명, 부산 1만6062명, 인천 1만3742명, 경북 1만1621명, 대구 1만894명, 광주 1만725명, 전남 8026명, 울산 8321명, 대전 7508명, 강원 7220명, 충북 6743명, 충남 6600명, 전북 4147명, 제주 3241명, 세종 2074명 등으로 파악됐다.
집계를 마감하는 15일 0시에는 현재보다 확진자 수가 더 늘어날 전망이다.
관련기사
강영임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