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대통령 집무실을 청와대에서 서울 용산구 용산동의 국방부 청사 등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윤 당선인 측 관계자는 15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국방부 청사에 집무실을 마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와 외교부 청사로 이전하는 방안도 아직 선택지에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은 이날 외교부 청사 모습.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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