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SUV 트래버스 타고 프리미엄 가족호텔 서비스 체험

쉐보래 트래버스 하이컨트리. 사진=쉐보레 제공
쉐보래 트래버스 하이컨트리. 사진=쉐보레 제공

[데일리한국 박현영 기자] 쉐보레는 다가오는 봄철 여행 시즌을 맞아 숙박 액티비티 플랫폼 ‘여기어때’와 함께 대형 SUV 트래버스의 시승기회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가족 여행 패키지 ‘트래버스 타고 블랙 어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달 상품성을 업그레이드해 출시한 트래버스의 최상위 트림 ‘하이컨트리’를 타고 여기어때의 숙박 카테고리인 ‘블랙’에 포함된 경주와 속초의 최고급 호텔·리조트를 1박2일로 경험할 수 있는 행사다.

응모 기간은 이날부터 4월 12일까지로 여기어때 앱을 통해 이벤트 접수가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는 4월 1일부터 15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여기어때 앱을 통해 발표된다.

당첨자는 회차별로 나눠 총 15개 팀을 선정, 4인 조식 이용권이 포함된 소노펠리체 델피노 속초 골드 스위트룸 혹은 힐튼경주 패밀리 스위트룸 숙박권(금~토, 토~일 중 택1)을 이용할 수 있다. 여행 기간 동안에는 트래버스 하이컨트리 모델을 시승할 수 있는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여행 이후에 본인의 SNS에 생생한 여행 후기를 업로드 한 고객을 대상으로 10만 원권 신세계 상품권(우수작 3명), 2만 원 상당의 스타벅스 쿠폰(참가상 12명) 등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당첨 고객들에게 제공되는 트래버스는 쉐보레의 7인승 수입 대형 프리미엄 SUV다.

쉐보레 측은 “트레버스는 동급 최대 차체 사이즈와 주행 퍼포먼스, 넓은 실내공간을 갖춰 가족단위의 여행자와 캠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이라면서 “온 가족이 넉넉히 승차 공간을 활용하면서도 많은 짐을 챙기는 것이 가능해 장거리 여행에 제격인 차량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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