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홍정표 기자] SK매직은 내달 1일부터 ‘생활구독’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31일 밝혔다.

SK매직은 지난 2020년 업계 최초로 세제 정기 배송 서비스를 선보인 이후 정수기·공기청정기·비데 필터 등 구독 품목을 확대하고 있다.

생활구독은 이러한 구독 서비스 확장의 일환에서 SK 매직이 가전 렌탈 기업을 넘어 ‘홈 라이프 큐레이션 컴퍼니’로 도약하기 위해 시리즈 형태로 선보이는 캠페인이다.

이번에 처음으로 공개되는 ‘론칭’ 편에서는 “생활을 구독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라는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는 질문으로 고객이 누릴 수 있는 가치와 일상의 변화를 소비자 언어로 전달했다.

SK매직 관계자는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일시불 구매, 렌탈, 멤버십 등 어떠한 방식이든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형태로 제공하는 것이 생활구독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