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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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화요일인 5일에도 전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28만126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대 집계치인 25만9636명보다 2만1626명 많은 것이다.

하지만 1주 전인 지난달 29일 동시간대 집계치(41만4168명)와 비교하면 13만2906명 적었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14만555명(50.0%), 비수도권에서 14만657명(50.0%)이 나왔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하루 뒤인 6일에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이보다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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