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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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네이버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회원이라면 추가 비용 없이 ‘SPOTV NOW’(스포티비 나우)의 혜택을 통해 류현진 선수의 경기를 포함한 대표 코리안리거들의 경기를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고 8일 밝혔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은 지난해 12월 프리미엄 스포츠 생중계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와 제휴를 통해 다양한 해외 스포츠 생중계를 즐길 수 있는 '스포츠 무제한' 이용권을 디지털 콘텐츠 혜택으로 제공 중이다.

이에 따라 멤버십 회원들은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이 예정되는 류현진 선수(토론토 블루제이스 소속) 경기를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으며, 이후 하이라이트 VOD(주문형 비디오) 서비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멤버십 회원들은 월 1만1500원을 추가하여 초고화질 및 스마트TV 디바이스 연결을 지원하는 프리미엄 이용권으로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한편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은 월 4900원 이용료로 쇼핑시 네이버페이 포인트 최대 5% 적립 혜택과 스포티비 나우 스포츠 무제한, 티빙 방송 무제한, 네이버 웹툰 및 시리즈 쿠키, 시리즈온 영화 무제한 및 할인권 등 매월 한 가지 디지털 콘텐츠 혜택을 고를 수 있는 폭넓은 선택권을 제공하며 유료 멤버십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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