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NH농협은행은 김형기 센터장을 비롯한 업무지원센터 직원들이 지난 15일 파주시 광탄면 소재 벼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업무지원센터 임직원들은 마을 주민들과 함께 벼 모판작업, 농가 주변 환경정화활동 등 일손을 도왔다. 

김형기 센터장은 "농번기를 맞아 한 해 농사 시작을 알리는 모판작업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면서 "앞으로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일손 돕기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