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현판식 등 진행…"여신우대⋅판로확대 지원 앞장"

27일 NH농협은행 김춘안 부행장(왼쪽에서 네 번째)과 임직원들이 콩사랑(유) 서현정 대표이사(왼쪽에서 다섯 번째)와 '함께하는 우리농가 동행기업' 선정 기념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왼쪽부터) 농협은행 전북영업본부 김용현 단장, 농협은행 정읍시지부 이인순 지점장, 농협은행 전북영업본부 장경민 본부장, 농협은행 농업⋅녹색금융부문 김춘안 부행장, 농업회사법인 콩사랑(유) 서현정 대표이사, NH전북노동조합 박병철 위원장, 농협은행 정읍시지부 이재연 지부장, 농협은행 농업금융부 곽영석 팀장. 사진=NH농협은행 제공
27일 NH농협은행 김춘안 부행장(왼쪽에서 네 번째)과 임직원들이 콩사랑(유) 서현정 대표이사(왼쪽에서 다섯 번째)와 '함께하는 우리농가 동행기업' 선정 기념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왼쪽부터) 농협은행 전북영업본부 김용현 단장, 농협은행 정읍시지부 이인순 지점장, 농협은행 전북영업본부 장경민 본부장, 농협은행 농업⋅녹색금융부문 김춘안 부행장, 농업회사법인 콩사랑(유) 서현정 대표이사, NH전북노동조합 박병철 위원장, 농협은행 정읍시지부 이재연 지부장, 농협은행 농업금융부 곽영석 팀장. 사진=NH농협은행 제공

[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NH농협은행은 농업⋅녹색금융부문 김춘안 부행장이 지난 27일 농업회사법인 콩사랑(전북 정읍 소재)을 찾아 '함께하는 우리농가 동행기업' 선정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김춘안 부행장은 서현정 콩사랑 대표와 함께 현판식을 갖고, 마을기업 경영 노하우를 청취했다. 이번에 선정된 콩사랑(유)는 '마을기업 싸리재'란 브랜드로 유기농 현미떡과 오트밀 등을 제조·가공하고 있으며 지역농가와의 상생 협력 우수 업체로 인정받아 2020년 행정안전부에서 '모두애(愛)' 마을 기업으로 선정됐다. 

농협은행은 지난해부터 우리농가와 농식품기업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자 '함께하는 우리농가 동행기업'을 선정해왔으며,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우수 농식품기업을 발굴⋅지원하고 있다.

김춘안 부행장은 "함께하는 우리농가 동행기업을 지속 발굴해 우리농가와 농식품기업을 위한 여신우대⋅판로확대 등 내실 있는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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