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계획, 수지예산안, 신규회원 가입·승인 등 주요 안건 심의·의결

농협경제지주 에너지사업부는 19일 농협주유소 운영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1차 농협주유소 선도협의회 운영위원회' 를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앞줄 왼쪽에서 첫번째) 김옥주 농협경제지주 영농자재본부장, (사진 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이길웅 농협주유소 선도협의회장. 사진=농협 제공
농협경제지주 에너지사업부는 19일 농협주유소 운영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1차 농협주유소 선도협의회 운영위원회' 를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앞줄 왼쪽에서 첫번째) 김옥주 농협경제지주 영농자재본부장, (사진 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이길웅 농협주유소 선도협의회장. 사진=농협 제공

[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농협 경제지주는 지난 19일 남청주농협(충북 청주 소재) 농협주유소 운영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1차 농협주유소 선도협의회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운영위원회에서는 지난해 추진성과를 되돌아보고 올해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신규회원 가입 승인 등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참석자들은 △에너지사업관련 주요 당면현안 △농협주유소 경쟁력 강화 방안 △유가급등에 따른 가격운영 방안 등을 논의하며 상호 정보를 교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농협주유소 선도협의회는 농협주유소를 찾는 농업인 등 고객의 편의 증대와 유류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김옥주 농협경제지주 영농자재본부장은 "이번 운영위원회를 통해 수렴된 다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농협주유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면서 "농협주유소를 이용하는 농업인과 고객들에게 안정적인 유류공급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키워드

#농협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