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최성수 기자] 20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오후 9시 기준 8만7796명으로 집계됐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 발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8만7796명으로 집계됐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전날 같은 시간과 비교하면 2만127명 적다. 일주일 전인 지난 13일 같은 시간과 비교하면 5만6716명 적다.
수도권이 4만2339명, 비수도권이 4만5457명으로 집계됐다.
시도별 확진자는 경기 2만2620명, 서울 1만5190명, 경북 5654명, 경남 4532명, 인천 4529명, 충남 4157명, 대구 4125명, 전남 3975명, 전북 3904명, 충북 3507명, 강원 3420명, 광주 3150명, 대전 3005명, 부산 2153명, 울산 1947명, 제주 1133명, 세종 795명 등으로 파악됐다.
21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이보다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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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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