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동선 기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중대산업재해 예방 업무 가이드북' 250부를 제작해 산하기관과 관내 대상 사업장에 배포했다고 26일 밝혔다.
가이드북은 법령 이해, 안전 보건관리체계 구축, 안전보건 의무 이행에 필요한 관리상 조치, 고용노동부 질의응답, 사례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위험요인을 수시로 제거할 수 있도록 유해·위험요인 파악 조사표, 유해·위험요인 제거·대체 및 통제를 위한 체크리스트도 수록됐다.
이와함께 용산구는 구 행정포털에 안전보건 창구를 마련해 전 종사자가 안전보건 관련 문제점을 자유롭게 신고하고 개선방안을 제안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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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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