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지주 제공
사진=롯데지주 제공

[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롯데지주는 자회사 코리아세븐의 주식 6794만8387주를 약 3984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27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주식 취득 예정일은 28일로, 주식 취득 뒤 롯데지주의 코리아세븐 지분율은 82%가 된다.

롯데지주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에 대해 "코리아세븐에 대한 지배력 유지 및 사업경쟁력 제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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