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망원2동점. 사진=교촌치킨 제공
교촌치킨 망원2동점. 사진=교촌치킨 제공

[데일리한국 홍정표 기자] 교촌치킨은 ‘교촌 클린데이(Clean-Day)’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교촌은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교촌 클린데이를 마련했다.

홀 매장이 있는 170여개의 전국 교촌치킨 가맹점을 대상으로, 홀과 카운터 등 가맹점 내부부터 간판, 출입문 등 외부까지 가맹점 전체 청소가 이뤄질 예정이다.

교촌 클린데이에는 2분기(4월~6월) 내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교촌치킨 본사 직원 2~3명이 팀을 꾸려 직접 가맹점을 방문해 가맹점 청결 상태를 살피는 등 가맹점 환경 개선 및 상생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매장을 찾는 고객들이 보다 쾌적한 공간에서 교촌의 맛을 즐기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