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세븐일레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 ‘페파피그’로 디자인한 ‘페파피그 스페셜 콘셉트 점포’를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이날부터 내달 말까지 ‘세븐일레븐 롯데월드키자니아점’(서울 송파구 소재), ‘미니스톱 여의IFC점’(서울 영등포구 소재) 등 서울 지역 주요 7개 점포를 페파피그 이미지로 랩핑(Wrapping)하고, ‘페파’와 ‘조지’ 대형 피규어를 설치하는 등 포토존을 구성한다.

‘페파피그 주방 피규어 2종 시리즈’, ‘페파피그 거실 미니플레이세트’ 등 페파피그 대표 완구 17종도 1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김흥식 세븐일레븐 글로벌소싱팀장은 “해외 인기 마케팅 사례를 벤치마킹해 페파피그 스페셜 콘셉트 매장을 선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