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서울역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연합뉴스
25일 서울역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3286명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3286명 늘어 누적 1723만7878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가 5만명 미만은 지난 25일 3만4361명 이후 5일 만이다. 토요일 0시 기준 5만명 아래로 집계된 건 2월5일 3만6338명 이후 12주 만이다.

입원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보다 36명 줄어든 490명이다. 위중증 환자 수가 400명대로 줄어든 건 2월22일 480명 이후 67일 만이다.

사망자는 70명 늘어 누적 2만2774명이 됐다. 누적 치명률은 0.1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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